1999년 창립, 올해로 7년째 분양대행업이라는 한우물을 파온 (주)태풍건설(대표 강창록)은 동종업계에서는 보기 힘든 조직력과 전문성을 자랑하는 종합 부동산 서비스업체이다. '신의성실'을 사훈으로 삼을 만큼 업계에서는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올해로 17년째 분양대행업에 몸담고 있는 강 대표는 업계에서는 몇 안되는 분양전문가로 꼽힌다. 분양대행업의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직원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아는 강 대표는 99년 태풍건설을 설립한 뒤에도 줄곧 현장을 누비며 직원들에게 강한 소속감을 심어줘 탄탄한 결속력을 만들게 했다. 지난 2001년 경기도 의정부 송산지구 한라아파트의 경우 미분양 상태에서 투입돼 3개월 만에 '손을 터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당시는 IMF 외환위기 여파로 분양시장이 좋지 않았던데다 분양성이 떨어지는 지방이라는 핸디캡이 있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놀랄만한 성적을 낸 것이다. 이후 국내 유수 대기업과 손잡으며 대부분의 사업지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분양대행업의 최고의 파트너로 군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