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에프앤디나노텍‥분체가공기술 선도하는 '파이오니어' 기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분체기술연구소'를 설립한 (주)에프앤디나노텍(대표 김동준)은 국내 분체가공 기술을 선도하는 유망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의 강점은 기술력 확보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상품화에 성공했다는 점.
특히 (주)에프앤디나노텍은 세계 최초로 인삼, 홍삼의 초미세 가공에 성공하여, CJ가 이 초미세가공기술을 활용, 인삼과 홍삼을 음료로 만들어 "인삼 한 뿌리", "홍삼 한 뿌리"라는 브랜드로 출시하여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품이다.
현재 특허 출원 중인 인삼 초미세 가공 기술은 화장품 팩 제조기술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 밖에 식품의약품 소재 가공기술만 약 100여종에 달하는 이 회사는 진정한 벤처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환경소재 분야와 산업용 코팅 소재에도 신기술을 선보여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주)에프엔디나노텍의 친환경 '실리카 복합 소재'는 3~7 나노 수준의 가공을 제어하는 기술로 자율적 습도조절, 탈취, 항균성이 탁월해 벽지나 타일 건축 및 식품의 저장성을 늘리는 선도유지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수입 의존성이 큰 나일론, 테프론 등 산업용 코팅소재도 국산화에 성공했다.
내년 상반기에 판매 될 산업용 코팅 파우더는 역수출을 꾀하고 있는 효자 품목. 자체 개발에 성공해 금년 7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 수지 분쇄 시스템은 연간 100톤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합성수지 미립분말 제조기술 등도 이 회사의 빼놓을 수 없는 자부심이다.
김동준 대표는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도전과 창의'의 기업문화가 정립돼 있다"며 회사 성장의 원동력을 밝혔다.
한국화학연구원, 일본 호소카와, CJ연구소, 농협 등 대기업과의 네트워크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주)에프앤디나노텍의 발걸음이 경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