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제품 선별로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는 (주)녹원씨엔아이(대표 최직순)가 인쇄 토털 솔루션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로 10번째 생일을 맞은 (주)녹원씨엔아이의 경쟁력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지속적인 R&D 투자에서 엿볼 수 있다. 이 회사는 2002년부터 자체 내에 R&D 연구부를 둬 인재양성과 더불어 고객에게 가장 적확한 장비를 제공해 그 생산목적과 부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연구하고 있다. (주)녹원씨엔아이의 주력제품은 자동인쇄기와 스크린 잉크. 인쇄기의 경우 일본의 사쿠라이 자동실린더 인쇄기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사쿠라이는 인쇄기 분야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회사다. 잉크 부분은 테이코쿠 제품을 독점, 국내 총대리점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테이코쿠 잉크는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친환경 제품으로 환경규제가 엄격한 유럽 시장에서 사용되는 원자재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친환경 제품을 공급하는 건 회사의 자부심"이라고 전했다. 이 회사는 현재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 시간적인 제약 등을 없애기 위해 일본시장을 독점적으로 공유하고 있으며 기술력 제공, 제휴에도 전력을 쏟고 있다. 최직순 대표는 "스크린 인쇄 산업은 IT, 전자전기, 자동차 산업 등 응용부분이 넓다. "며 "한 단계 더 나아가 가공부분의 부가가치에 힘을 쏟고 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