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삼신저축은행..지역특화 저축은행 '1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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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달 22일 내놓은 '제로베이스 금융규제 완화방안'에 따라 내년부터는 금융권의 규제가 완화돼 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업계가 우량, 비우량, 대형저축은행, 지역전문저축은행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주)삼신저축은행(대표 최태건 www.samsinbank.co.kr)은 지역특화저축은행 1위를 내걸고 기선 제압에 나선 곳이다.
지난 1983년 설립된 (주)삼신저축은행은 부천본사 외에 업계최초로 우량신용금고 지점을 개설(인천 지점)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특화저축은행의 '대표주자'다.
창업주인 곽을덕 회장의 창업정신인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론'을 다하기 위해 지역장학재단에 기부금을 쾌척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및 나눔 행사도 15년 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주)삼신저축은행의 저력은 비단 지역밀착성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저축은행의 취약점을 탈피하고자 인터넷뱅킹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직접 내방하지 않고도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언제 어디서나 은행 업무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고객들의 만족도가 상승하는 것은 당연한 원리.
향후 이를 바탕으로 인터넷 뱅킹을 확대하고 국고, 공과금 수납 등을 통한 저원가성 요구불 예금을 증대해 '고객만족'을 넘은 '고객감동'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병의원 전문 신용대출인 '메디컬론', 신용부 할인어음, 경락잔금대출, 아파트대출 등 고객의 요구에 맞는 특화된 상품을 개발해 오고 있는 (주)삼신저축은행은 고정이하여신 5%이하 유지 등 건전성 강화를 통해 수익창출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외형적인 성장보다는 건전하고 투명한 내실경영을 꾸려가고 있는 최태건 대표는 "법규를 지키는 정도경영과 내실경영의 산물이 바로 인천에 개설한 지점"이라며 "인재경영에도 힘을 쏟아 연2회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각종 외부교육프로그램에 직원을 참여시켜 자질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인재는 미래를 이끄는 생산적 자본"이라는 게 그의 소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