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매년 열리는 종무식 대신 올해는 어린이 공부방과 복지원,양로원 등에서 봉사활동으로 종무식을 대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삼성증권 직원들은 사내 기증운동을 통해 어린이 공부방에 전달할 책 4000권을 모아 오는 29일 불우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