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특수장비 업체 중 새로운 제설장비 시장을 개척하는 회사가 있어서 화제다. (주)대진에스티씨(전무이사 김영훈 www.daejinstc.com)는 다목적 제설차를 독일 다임크라이슬러사로부터 독점 수입하여 전국의 관공서와 한국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 등에 다량 납품하고, 이외에도 스키장에 정설차를 납품하여 현재까지 정설차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도로유지, 제설 및 청소장비, 소방 및 재난구조 장비, 도로유지장비 등 다양한 특수장비를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단순 수입업체가 아닌 35년간의 파트너쉽을 유지하면서 기술 이전 및 전문적A/S 실현을 통하여 최고의 품질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 지원을 하고 있다. 이 회사 김영훈 전무이사는 "향후 국내 실정에 맞는 다양한 미개발 특수 장비들을 개발하여 국내 시장 확보 및 고품질과 신기술로 아시아 시장을 선점 한다는 목표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 갈수록 심화되는 업계의 경쟁 속에서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검증받은 제품들이 이러한 김영훈 전무이사의 자신감을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