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송계선 연구원은 27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단기 주가 급등으로 잠시 쉬어갈 때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현 주가 기준 내년 예상 주가수익배율이 15.1배로 코스닥 시장 평균의 110%에 달해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설명. 그러나 분기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평균 강의단가 상승 등을 반영해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는 등 펀더멘털 호조세는 변함이 없어 주가 재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를 6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