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없으면 기업이 없고, 최고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에 도전하고, 고객의 가치를 존중 하겠습니다" '플라스틱 비구면 렌즈'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출발하여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나노광학(주)(대표 이종만?사진 www.nanolens.com)는 연구소를 설립하고 최신 개발 장비를 도입하여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LED, BLU, LCD용 렌즈의 개발로 기업의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으며, 차기 LED를 이용한 렌즈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제품 설계부터 금형제작 및 양산, 조립까지 인라인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요구에 빠른 대응과 양질의 제품, 높은 생산성, 낮은 가격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 회사의 경쟁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종만 대표는 "소형, 고속, 안전 등의 우리가 꿈꾸고 있는 모든 분야는 광학이 없이는 현실화 될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러한 부분이 전문적이고 희소성이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받는 시기가 늦춰지고 있다"고 업계관련 설명을 했다. 이 회사는 LED를 이용한 조명관련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시장 상황을 예측하여 관련 분야의 동향과 기술을 꾸준히 준비해 오고 있고, 또 제품 양산시 외주화와 양산업체의 개발력 미비 등으로 인한 개발기간이나 제품납기의 지연, 비교적 높은 단가 등 어려움이 생기기 마련인데 설계부터 제품생산까지의 공정이 내부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타 업체에 비해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미래 한국 조명산업의 신기원을 이루어나갈 나노광학(주)는 향후 2008년에는 LED를 이용한 세계 조명 광학 시장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