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앤라이프맥스(주)(대표 장세호 www.lifemax.co.kr)가 지난 4월 런칭한 독일 쇼트즈위젤회사의 '다이아몬드 크리스털'로 알려진 무연 와인잔 '트리탄(tritan)'이 웰빙붐을 등에 업고 국내 와인잔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고급 와인잔 생산 업체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130년 전통의 쇼트스위젤 브랜드로만 시중 판매되는 다이아몬드 크리스털은 잘 깨지는 일반 크리스털 제품과 달리 강도와 투명도, 광택이 뛰어나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좋은 제품. 인조다이아몬드 소재인 지르코늄 악사이드(Zirconium Oxide)가 섞인 이 와인잔은 식기세척기에 2000번 이상 닦아도 손상이 없고 신소재 티타늄 악사이드(Titanium Oxide) 성분으로 잔목이 잘 부러지지 않는 견고함으로 가정용이나 업소용으로 아주 실용적이다. 무엇보다 납산화물이 전혀 없어 납중독의 염려가 없는 무연 크리스털로 웰빙족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비즈앤라이프맥스(주)의 장세호 대표는 "최고급 품질과 적절한 가격의 다이아몬드 크리스털이 새로운 웰빙 와인잔을 주도할 것"이라며 "2006년 2월에는 Zwiesel 1872라는 최고급 크리스털 인테리어 소품과 오드리, 퓨어, 캐럿 등의 새로운 디자인의 와인잔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앤라이프맥스(주)가 국내 대표 와인잔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031)767-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