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27일 바이로메드와 바이오니아 2개사의 코스닥 신규 상장을 승인,29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약개발업체인 바이로메드는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허혈성지체질환 치료제를 개발,동아제약에 기술을 이전했으며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올 상반기에 매출 13억원,순이익 4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바이오니아는 합성유전자,시약 및 유전자분석장비 등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국내 합성유전자 시장 50%를 점유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매출 46억원,순손실 1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