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처럼 먹으면서 담배 끊어 보세요" .. 삼양사, 캔디형 금연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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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가 사탕처럼 먹으면서 담배를 끊을 수 있는 캔디형 금연보조제 '니코스탑 트로키'를 새해 금연결심족을 겨냥,연초 출시한다.
캔디 1개당 1mg의 니코틴이 함유돼 있어 금단증상을 완화,금연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캔디형 타입에 스위스 허브향이 함유돼 있어 피부 과민반응으로 패치제형 제품을 사용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삼양사는 설명했다.
'니코스탑 트로키'는 1정을 1∼2시간 간격으로 입안에서 천천히 녹여가며 복용하고 통상 1일 8∼12정을 사용한다.
내년 1월부터 대웅제약에서 판매하며 약국 소매가격은 18정에 1만1000원.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