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티엔씨21(대표 유병삼？사진 www.globalpc.co.kr)이 조립컴퓨터사업과 SI사업의 각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며 해당 분야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브랜드인 '글로벌컴퓨터'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 조립컴퓨터 분야에서 부동의 1위. 또한 이 분야 최초로 국가우수품질 Q마크 획득과 한국전지전자 시험연구원으로부터 품질보증업체로 지정돼 제품 품질에 공신력까지 더했다. 현재 조달청을 비롯해 전라남도 교육청， 충남대학교 등이 '글로벌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 SI사업은 지난해 산업자원부 지역혁신 특화사업(RIS)참여 기업으로 지정된 것을 발판으로 충남농업테크노파크와 포탈 개발， 벤처농업박람회의 기관 프로젝트， 한국철도공사본부의 공기관 홈페이지 등， 30여개의 공기업 홈페이지의 구축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다. (주)아이티엔씨21은 내년 완공 예정인 충남 논산 소재 지방산업단지 1000평 규모 공장을 바탕으로 해외 수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인텔사 등 대기업과의 합작으로 차세대 PC 및 디지털 컨버젼스 분야에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