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오늘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누리마루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 심훈 행장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진 누리마루지점은 신흥 부촌인 해운대에서 고객과 밀착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12번째 지점인 누리마루지점은 최연소 여성지점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경희 지점장을 포함해 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고객상담실 3개, PB룸 2개, 현금자동화기기 7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