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8:30
수정2006.04.03 08:31
외교통상부는 28일 새로 정식 직제화된 대변인에 추규호 주일본공사를 임명했다.
추 신임 대변인은 1975년 외교부에 들어와 아시아·태평양국장,주시카고 총영사 등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 주일본공사로 일해왔다.
또 외교부 부속기관인 외교안보연구원장에 조중표 바른역사정립기획단 부단장(외시 8회),기획관리실장에 김수동 감사담당대사(외시 11회),대테러국제협력대사에 조일환 대테러담당대사(외시 7회)가 각각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