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우인터 미얀마 가스전 불확실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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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동양종금증권 황규원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미얀마 쉐(Shwe) 가스전 매장량 공증은 불확실성 해소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가스전 매장량이 기대치보다 낮았으나 추가 매장량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 등에서 광구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설명.
또 에너지 개발 부문의 추가 성과 기대감과 교보생명 상장 가능성, 채권단 관리 탈피 효과 등 내년 단계적인 기업가치 상승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미얀마 에너지 개발 성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 4만5000원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