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어제와 오늘 양일간 박성규 대표이사를 포함한 172명의 임직원이 전라도와 충남 등 폭설피해지역을 방문해 복구활동을 펼쳤습니다. 고객역경극복지원팀은 폭설과 한파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와 영암, 전북 고창과 충남 보령 지역을 찾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제설 작업에 동참했습니다. 교보생명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내년 5월까지 보험료 납입 유예와 대출 상환기일 연장, 보험금 방문지급 등 대대적인 고객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재난수습 비상대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 교보생명은 태풍과 호우 등 큰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적극 지원해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