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간호사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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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ife, a registered nurse, once fussed over every pain or mishap that came my way.
Recently, however, I got an indication that the honeymoon is over.
I was about to fix the attic fan,and as I lifted myself from the ladder into the attic, I scratched my forehead on a crossbeam and I cut one hand replacing the fan belt.
On the way down the ladder, I missed the last two rungs and turned my ankle.
When I limped into the kitchen, my wife took one look and said, "Are those your new pants?"
간호사 출신 아내는 전에는 내가 고통당하거나 사고를 당했다 하면 여간 법석을 떠는 것이 아니었다.
그런데 최근 나는 아내가 결혼 초기 같지 않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나는 다락의 환풍기를 손보려고 사다리를 오르다가 빗장에 이마를 긁혔고 환풍기의 벨트를 갈아 끼우다가 한 쪽 손을 다쳤다.
사다리를 타고 내려올 때에는 맨 아래 두 단을 헛디디면서 발목을 삐었다.
그래서 절름거리면서 주방에 들어섰더니 아내는 나를 바라보면서 "당신 새 바지 입고 일했던 거예요?" 하고 묻는 것이었다.
△ registered nurse : (등록된) 정 간호사
△ fuss : 하찮은 일에 법석을 떨다
△ mishap : 불의의 사고
△ turn ankle : 발목을 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