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이주영 연구원은 29일 바이로메드가 유전자 조작 및 전달 기술에 기반한 국내 선두의 유전자 치료제 개발 업체라고 소개했다. 벡터 선정/조작기술 및 치료 유전자 핵심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 바이오 신약이 상용화되기까지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되나 위험을 최소화한 안정적인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다수의 제품이 임상 단계에 있어 상업화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경쟁제품 대비 유효성 및 안정성이 우수한 바이오 신약을 개발 중이며 오는 2008년경 제품 출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상장후 1개월 간 유통주식수는 281만주이며 이번 IPO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임상/전임상 비용과 시설 및 기계 설치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