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올 한햇동안 '6시그마' 경영혁신운동을 추진해 197억원의 재무성과를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하루 전인 28일에는 대전종합연구소에서 정홍식 사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 성공사례 발표대회'를 열었다. 대회에서는 36개 팀이 현장개선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데이콤은 올해 혁신인재를 육성하고 혁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4월 혁신학교를 열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 46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으며 420개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