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장애우용 요금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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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정신지체 장애우용 새 요금상품 '상한 알1000'과 '상한 알2000' 등 2종을 내년 1월1일 각각 월 기본료 1만6000원과 2만2000원에 내놓는다.
무료통화량 상한선을 정해 그 이상의 통화를 제한함으로써 장애우의 휴대폰을 주위사람이 몰래 사용해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상품이다.
'알'이란 기본요금으로 무료로 쓸 수 있는 통화량을 말하며 음성통화는 10초당 3알,문자메시지는 건당 2알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