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성공적인 통합을 기원하기 위해 1월 한 달간 '새해맞이 한마음 신상품 페스티벌'(사진)을 벌인다.


이 기간 중 신한과 조흥이 공동 판매하는 한마음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겐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1년짜리 정기예금 특판상품의 경우 현재 4.1%(지점장전결금리 적용) 에서 4.5%로 금리가 인상돼 판매된다.


2년짜리 예금의 금리는 5%,3년짜리는 5.3%가 적용된다.


또 행사 기간 중 두 은행 공동상품인 탑스정기예금과 파워인덱스 정기예금 등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고 10만원 상당의 금이 적립돼 있는 골드리슈통장을 사은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