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은 29일 경기도 일산의 정신지체 장애인 시설인 '벧엘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하나금융지주의 김승유 회장과 윤교중 사장 등 임직원은 성금을 전달하고 빨래와 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하나금융은 1994년부터 10여년간 지속적으로 벧엘의 집을 후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