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허준영 경찰청장 결국 사표 입력2006.04.03 08:32 수정2006.04.03 08: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허준영 경찰청장이 29일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인한 시위 농민 사망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노무현 대통령도 절차에 따라 이를 수리했다. 여권의 용퇴 요구를 받은 지 이틀 만이다. 허 청장은 "(대통령의) 통치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진성준 "국민연금, 자동조정장치는 수용하기 어려워"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속보] 진성준 "연금 한발 양보…與, 저소득층 지원 확대 등 수용해야"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속보] 민주 "이재명 지시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 수용" 더불어민주당이 연금개혁 중 모수개혁의 소득대체율(받는 돈) 43%안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진성준 당 정책위의장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국민의힘이 주장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