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공모에 나선 크리스탈지노믹스에 2조원이 넘는 청약자금이 몰렸다. 29일 주간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크리스탈지노믹스 공모주 청약 마감 결과 2조10억원의 청약증거금이 접수됐다. 이는 메디포스트(2조174억원)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많은 규모다. 평균 경쟁률은 700.52 대 1에 달했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대우증권이 758.35(대 1)이었고 △교보 621.78 △한국 543.65 △한화 452.90 △현대 408.98 △우리투자 318.69 등이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