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2006 금융시장 대전망'(오전 7시)은 다사다난했던 2005년을 정리하고 2006년 금융시장 흐름은 어떻게 될지 조망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2006년에는 금융통합법이 발효되고 보험업 규제정비가 완료되면서 금융업종 간 '칸막이'가 사실상 해체돼 격변이 예고되고 있다. 금융시장 전문가 4명을 초청,분야별 전망을 들어본다. 주식분야는 김영익 대신증권 상무가,금리와 자금동향은 정유신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이,금융상품과 재테크는 서춘수 조흥은행 강북PB센터 지점장이 각각 분석한다. 국제금융과 환율문제에 대해선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정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