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8:35
수정2006.04.09 15:19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홍석규)는 오는 20∼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골프대회에 송보배(20·슈페리어)와 이미나(25·KTF)를 한국대표로 출전시키기로 했다.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플레이어CC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에는 지난해 1,2위팀인 일본 한국을 비롯 호주 미국 등 모두 22개국에서 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3일간 포볼·포섬·스트로크플레이를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