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묵은해 지나고 힘차게 밝아오는 병술년 새해. 분열과 좌절의 상처 위에 통합과 희망의 새살 돋워내는 위로와 축복의 한 해 되소서. ?…대통령은 "새해엔 속도조절도 필요.",재계 총수들은 "도전과 혁신으로 글로벌 무한경쟁 이겨내야." '쓰는 자'와 '버는 자'의 차이? ?…금연 확산 위해 담뱃값 500원씩 더올리겠다던 여권,돌연 '없던 얘기'로.'선거의 해' 일깨워주는 새해 벽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