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을 채용한 '무선 노트북 레이저 마우스 6000'을 선보였다.


마우스를 장시간 사용할 때 생기는 손과 손목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마우스의 양 측면이 고무로 돼 있고 손가락 홈이 파여 있다.


MS가 자체 개발한 '인텔리전트 트래킹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고르지 않은 표면 위에서도 쓸 수 있다.


또 '돋보기' 기능을 갖추고 있어 잘 보이지 않는 문서나 그림도 살펴보고 편집할 수 있다.


배터리 하나로 평균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5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