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의 사극 '왕의 남자'(제작 이글픽쳐스ㆍ씨네월드)가 개봉 첫주 전국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29일 개봉한 '왕의 남자'는 1일까지 전국 112만명을 모았다고 제작사 씨네월드가 2일 밝혔다.




한편 개봉 3주차를 넘긴 '태풍'은 1일까지 전국 누계 385만명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