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대증권은 동부화재에 대해 11월 월간 실적이 다른 달에 비해 저조했으나 여전히 경쟁사에 비해 낮은 사업비율을 유지하고 있어 보험영업 부문에서 2위권 손보사 가운데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적정가를 2만5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11월 수정당기순이익은 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감소했다면서 이는 보험영업 손실이 62억원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