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텔코웨어에 대해 무선데이타 시장의 확대 수혜주로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해 실적은 700억원에 미치지 못할 것이나 무선데이터 시장의 성장성을 감안해 주식배당만큼만 목표주가를 조정해 2만7200원을 제시한다고 설명. 특히 외부 인터넷망으로 가입자 단말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PDSN 추가 공급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