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모건스탠리는 한국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매력적인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증가로 지난 11월 상위 4사의 실적이 하락했으나 이는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최고점에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 지난 12월 호남 지역의 폭설로 올해 1월까지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나 손해율 상승과 함께 수익성과 자동차 보험료율 확대폭도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주가 조정 시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을 조언.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