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NHN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4일 UBS는 NHN에 대해 검색광고 매출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면서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각각 7357원과 9855원으로 내려 잡았다. 그러나 예상보다는 낮더라도 인터넷 광고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NHN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26만원에서 32만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