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간병인 가사도우미 등 사회적 일자리가 모두 6000명으로 확대된다. 노동부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와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회적 일자리 사업 규모를 지난해 3910명에서 올해 6000명으로 두 배가량 늘린다고 4일 발표했다. 사회적 일자리 참여자의 임금은 간병인이 월 110만원이고 장애아동통학 차량운행과 장애아동 방과후 지도는 월 77만∼110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