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휴맥스 '디지털 시대의 우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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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6일 휴맥스에 대해 디지털 시대의 우량아로 비유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4분기 매출액 규모가 전기대비 27.5% 증가한 2천606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디지털 시대 방송과 함께 셋탑박스와 디지털 TV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점쳤다.
지난해보다 54.5% 증가한 9천45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영업이익도 58.9% 높은 795억원을 예상.
김강오 연구원은 "올해 추정순익 2,355원대비 유니버스 통신장비 평균 승수 13.9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3만3000원으로 10%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