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6일 미국 금리인상 종결시 미국 경제의 성장이 지속될 수 있어 환율 하락을 의식해 일방적인 수출관련주 매도는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상욱 팀장은 "또한 해외생산의 증가로 인한 환율 하락의 영향력 축소 또한 주식시장에 대한 일방적인 부정적 견해를 배제해야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주식시장의 조정 우려에 따른 매도보다 환율 안정을 틈탄 저점 매수와 장기적 관점의 매수후 보유 전략을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