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KTF의 단기간 촉매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6일 JP모건은 KTF에 대해 전략적 제휴를 위해 NTT도코모에 발행한 신주 영향으로 단기간 주당가치 희석화 영향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또 NTT도코모와의 제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긴 시간이 소요될 것이며 현재로서 계량화하기 어렵다고 판단. 목표가는 3만원에서 2만7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