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다이와증권은 소비자기대지수(CEI)가 기준치인 100을 넘어섬에 따라 소매 업종에 대한 긍정적 투자심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중산층의 소비자기대지수가 회복됨에 따라 중산층 이하의 소비가 모멘텀을 얻게 될 것이라는 자사 전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 신세계가 이러한 소비 모멘텀 개선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보고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올해 실적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되며 자산가치에 대한 관심 고조와 백화점 및 할인점 판매 호조를 배경으로 한 이익 전망 상향 가능성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 투자의견 시장상회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