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회장 김영만씨 입력2006.04.08 15:25 수정2006.04.08 19: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빛소프트는 6일 김영만 대표이사 사장(45)이 회장에 취임했으며 회장 취임 후에도 대표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김 사장의 회장 취임은 해외시장 진출과 신사업 강화에 주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광운대 전자계산학과를 나왔으며 1988년 금성소프트웨어에 입사한 후 LG소프트 콘텐츠사업팀장을 거쳐 1999년 한빛소프트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게임에 푹 빠졌어요"…금욕 시기만 되면 '우르르' 몰린다 라마단 기간 중동 지역의 한국 게임 수요가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낮에는 금식과 금주를 유지해야 하는 라마단 특성상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게임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국내 게임사들은 종교 특... 2 신라젠 "오가노이드 이용해 임상 2상 최적용량 찾는 국내 첫 기업 될 것" 신라젠이 인체 조직을 모사한 오가노이드 또는 미세생체조직시스템(MPS)을 이용해 임상 2상 최적용량(RP2D)을 정하는 국내 첫 번째 기업이 될 전망이다. MPS로 RP2D를 정한 사례는 해외에서도 찾기 힘들어 세계... 3 '늑장' 식약처, 신약 임상심사 평균 128일…美 FDA의 4배 한국은 신약 허가에 걸리는 기간이 미국 등 다른 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긴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바이오회사는 신약 허가가 지체돼 해외 경쟁사와의 출시 경쟁에서 밀리고 투자금 회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14일 한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