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내일부터 1월17일까지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파워인덱스 정기예금'을 판매합니다. 양방향형은 1.5%의 기본 금리가 보장되면서 주가가 상승 또는 하락시 모두 수익률이 발생하는 구조이며, 상승형은 3개월 단위로 상승률을 관찰한 뒤 가장 높은 상승률에 연동하여 수익률이 발생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3백만원 이상이면 개인, 법인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고 생계형 및 1년제의 경우 세금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신한은행에서는 '에이스 패키지 예금'을 통해 지수연동예금과 확정금리 예금상품인 파워맞춤정기예금에 동시 가입하면 파워맞춤정기예금에 연 5.1%와 양도성예금증서(CD)에 연 5.3%의 파격적인 금리를 지급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