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전문가인 은행과 증권사 PB(프리이빗 뱅커)들은 올해 비중을 늘려야 하는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형펀드를 꼽은 반면 비중을 낮춰야하는 상품으로 예.적금 등 확정금리상품을 들었다. 재테크 계획 수립시 가장 중요한 원칙에 대해 증권사 PB들은 높은 수익률을 첫손에 꼽았으나 은행 PB들은 안전성을 더 중요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계열 대한투자증권 PB와 하나은행 PB 50명씩 총 100명을 대상으로 2006년 재테크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