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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1분기 이익 모멘텀 기대-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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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은 10일 삼성전자에 대해 당초 예상보다 많은 마케팅 비용으로 휴대폰 영업이익률이 8%대로 낮게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1500억원의 현금보너스 지급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추정치인 2.46조원보다 낮은 2.28조원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1분기 실적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고 원화 강세 속도도 더 이상 급락 추세만 아니라면 상승 추세 자체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2.6조원대가 무난할 것으로 추정. 한편적정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5배 수준이나 인텔,노키아,애플,샌디스크 등 글로벌 비교 기업의 현재 평균 25배에 40%할인된 수준으로 현 적정가는 부담스런 수준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적정가 75~80만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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