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원군 별장 '석파정' 3차 경매 ‥ 48억2900만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한말 흥선 대원군이 별장으로 사용했던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6호 '석파정(石坡亭)'이 법원 경매에 올랐다.


    10일 부동산경매 정보업체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종로구 부암동 석파정이 오는 13일 최저 매각가 48억2900만원에 경매에 부쳐진다.


    거암(巨巖)과 장송(長松) 등 수려한 경관으로 유명한 석파정은 2004년 12월 소유자가 부채 10억원을 갚지 못해 감정가 75억4600만원에 경매로 넘어간 이후 작년 11월과 12월 두 차례 경매에 부쳐졌으나 모두 유찰됐다.


    이로 인해 감정가의 64%인 48억2900만원까지 떨어져 이번에 다시 경매에 올랐다.


    석파정은 조선 25대 철종과 26대 고종 때 영의정 등 고위직을 지낸 김흥근(金興根)이 경영한 별서(別墅)였지만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이 집권한 후 몰수해 자신의 별장으로 사용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지난해 서울 상업용 부동산, 33조 거래…역대 최대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이뤄진 거래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3일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서울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Seoul Figure...

    2. 2

      구윤철 "5·9 前 계약, 3∼6개월 내 잔금 치르면 중과유예 검토"

      정부가 오는 5월9일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종료하기로 했다. 다만 5월9일까지 계약을 완료한 거래에 한해 지역에 따라 3∼6개월까지 잔금을 치르기 위한 말미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3. 3

      [속보] 구윤철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종료…시장현실은 고려"

      [속보] 구윤철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종료…시장현실은 고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