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텔레콤의 매출 악화 예상과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동결 등이 맞물리면서 유럽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증시의 FTSE지수는 전날보다 0.06% 오른 5,735.10에 마감됐으며 독일의 DAX지수도 0.17% 오른 5,542.13에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다우존스 600지수도 0.4% 오른 318.68을 기록했다. 그러나 프랑스의 CAC 40지수는 0.01% 하락한 4,890.24에 마감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