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투자증권은 LG필립스LCD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예상치에 부합해 LCD산업의 성장 기조는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파주 7세대공장 가동에 따른 비용부담 등을 반영해 올 예상 순이익을 25%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4만6000원으로 낮추었다.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