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하이닉스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13일 골드만은 강력한 경영 능력과 D램과 낸드플래시를 둘러싼 우호적인 시장 여건이 하이닉스의 수익 전망을 개선시켜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예상보다 빨리 D램가격이 바닥을 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하고 올해 수익 추정치를 40%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시장상회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4만5000원으로 새롭게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