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래에셋증권 하상민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5만3000원으로 올려잡았다. A-3 광구에서 가스매장을 확인한 것은 LNG 개발 가능성과 자원개발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 미얀마 지역의 건기인 상반기동안 가스매장 확인 작업이 확발히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해외자원개발 전문기업으로의 도약 등 M&A 모멘텀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얀마 가스전 가치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