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다이와증권이 KTF에 대한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674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회사측이 일본 NTT도코모와의 제휴를 통해 국제 로밍과 휴대폰 개발 등의 중기적 수혜를 기대하고 있으며 HSDPA 로밍 등 '동아시아 블럭' 형성도 희망하고 있다고 소개. 마케팅 비용 및 휴대폰 시장의 경쟁이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에도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