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대표 오진규?사진 www.sahmyook.co.kr)은 지난 1985년 두유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 두유분야의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파우치 팩에 담긴 '삼육두유'가 바로 이회사의 야심작. 식품성 영양과 고소한 맛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제품은 칼슘 흡수 촉진을 위해 비타민 D3가 강화된 알칼리성 영양음료로 두뇌발달에 필요한 인지질이 풍부한 것으로 업체측은 전한다. 삼육식품은 콩을 응용한 2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두유 업체중에는 최초로 미국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았으며 ISO 22000인증, HACCP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세계적인 품질시스템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세계 16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이런 성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두유판매 2억팩을 돌파, 10억원의 수출액을 자랑한다. '삼육두유'에 이어 패밀리 브랜드로 자리잡은 '달콤한삼육두유'는 포도당과 미네랄,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 천연 벌꿀을 첨가한 부드러운 단맛의 인기 상품이다. 이 제품은 남녀노소가 부담없이 즐겨 마실 수 있도록 하면서도 주 소비자 층은 두유를 기피해오던 여성과 직장인들을 겨냥했다. 성장기 아기들의 발육에 적합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삼육아기두유'시리즈 제품들도 인기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6~12개월 사이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한 '삼육아기두유2'는 모유 성분과 유사하게 제조된 특수 영양식품으로 리놀레산이 함유되어 있어 두뇌성장에 도움을 준다. 특히 유당성분 등이 없어 체질적으로 우유나 분유가 맞지 않아 알레르기나 설사를 일을 키는 아기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삼육제품을 말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제품이 있다. '검은 돌풍의 선봉장' '블랙 푸드의 전도사' 등의 수식어가 따라 붙는 '삼육검은참깨두유'와 '삼육검은콩두유'가 바로 그것. '삼육검은참깨두유'는 지난 2002년 4월 출시한 제품으로 콩과 검은참깨의 절묘한 맛과 영양이 조화,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 지난 2004년 3월 선보인 '삼육검은콩두유'는 검은콩의 풍부한 맛과 영양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이 업체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두제품들은 고단백, 저칼로리의 알칼리성 고급 음료로 무향, 무색소, 무방부제 제품임에 업체 측은 자신하고 있다. 오진규 대표는 "진정한 원료로 20여년동안 국민 식생활 건강의 건전한 문화 만들기에 노력해 온 삼육식품의 '인간사랑'은 기업의 이윤에 따른 상품의 질적가치 상승 노력 외에도 온누리에 사랑을 전하는 교회사업과 각종 의료사업 등 고객, 나아가 국가 발전을 위한 사회 환원사업에도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의 제품 개발에 노력해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