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제2창업을 위한 경영혁신’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본부 부서장과 지점장에 혁신적 사고와 실천력을 겸비한 신예를 발탁하고 고액-고리스크보증을 전담하는 ‘하이 플러스팀’을 출범시켰습니다. 신보는 본부의 역할이 부문별로 전문화되고, 구체적 행동력이 요구되는 추세를 뒷받침하기 통상 지점장 경험이 풍부한 연장자가 맡아 오던 국제업무실, 투자금융실, 신용보험부, SOC보증부 등 본부 주요 부서장에 전문가적 지식과 추진력을 두루 갖춘 초임 지점장 출신의 ‘테크노라트’를 대거 기용했습니다. 또한 본부 주요부서에 근무하며 경영혁신 가치를 공유하고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부부장들을 신임 지점장에 보임하고, 경영혁신 과제를 충실히 이행한 지점장을 우대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인 영업점 단위에서부터 ‘경영혁신’ 추진이 강화될 것으로 신보는 내다봤습니다. 신보는 이외에도 지점장급인 55개 하이플러스 팀장 가운데 절반이상을 신용분석사, CPA 등 전문자격증과 혁신적인 사고를 갖춘 3급 팀장에서 발탁하여 획기적으로 사고율을 감축할 수 있는 강한 현장을 구축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